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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심혜진 사무실 들어가 비리장부 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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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심혜진 사무실 들어가 비리장부 빼내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9.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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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돌아온 황금복'에서 전미선이 심혜진의 사무실을 찾아가 심혜진의 사무실 금고에 숨겨져 있던 거래 비리 장부를 몰래 빼돌렸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리향(심혜진 분)은 자신이 황금복(신다은 분)을 때리는 폭행 동영상이 돌아다니기 시작하자 당황한다. 백리향이 동영상의 출처를 알아보는 중에 황금복의 어머니인 황은실(전미선 분)이 백리향의 사무실을 찾아온다.

▲ 황은실(전미선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의 사무실 금고에서 거래 비리 장부를 찾아 빼돌렸다.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화면 캡처]

당황한 심혜진은 마침 손님이 찾아오자 전미선을 사무실에 남겨두고 급히 그 자리를 떠난다.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하던 전미선은 심혜진이 자리를 비운 후 핸드폰으로 폭행동영상을 보고 속으로 화를 삭히며 심혜진의 금고를 뒤져 비리 장부를 빼냈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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