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원더걸스 예은이 '환경보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출연했다. 예은은 '환경보호를 실천하지 않는 나,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라는 주제에 '정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예은은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소비자 입장의 의견을 내 놓았다.
예은의 말을 듣고 있던 타일러는 "물건을 만들고 파는 것이 경제적 활동이다"며 "기업은 이윤을 내야한다"고 입을 열며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JTBC '비정상회담'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해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세계 정상 회담이 있다면, 여기 국제 청년들의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각국 세계 청년들이 뭉쳐 건전한 토론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