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배우 설경구, 여진구, 천성일 감독이 15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서부전선' 언론배급시사회에에 참석했다.
영화 '서부전선'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직전의 상황을 그린 영화로 엉겁결에 전장으로 끌려온 남한군(설경구 분)과 노모를 고향에 홀로 두고 북한군이 된 18살 학생(여진구 분)이 전쟁의 운명이 걸린 비밀문서를 손에 넣기 위해 벌이는 대결을 이야기하고 있다. 오는 24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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