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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 머리 아플 땐 국화 먹는다며 국화꽃 먹자, 양금석 "조금 아프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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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 머리 아플 땐 국화 먹는다며 국화꽃 먹자, 양금석 "조금 아프고 말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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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머리 아플 땐 국화를 먹는다는 황당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산골 분교로 놀러간 멤버들이 점심식사 후 게임을 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모인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불타는 청춘’ 김도균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운동장으로 한데 모였다. 청명한 하늘과 푸른 식물들이 가득한 운동장에서 갑작스럽게 김도균이 국화를 꺾어 양금석에게 먹을 것을 권했다.

양금석은 김도균에게 “먼저 먹어보라”고 말했고, 이에 김도균은 망설임 없이 국화꽃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야생이라면 질 수 없는 오지형도 김도균이 국화를 먹는 모습을 보고 따라 먹었다.

국화를 먹는 김도균의 모습에 김국진은 “나는 시골에 살았지만 이걸 먹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라며 황당해했고, 양금석은 “조금 아프고 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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