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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순 "월 수익 200만원, '라스'나와서 이번 달엔 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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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순 "월 수익 200만원, '라스'나와서 이번 달엔 250만원"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9.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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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박휘순이 등장부터 자학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박휘순은 등장부터 "피부색만 조금 더 검었으면 외모가 곧 감자"라는 규현의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 박휘순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어 박휘순은 첫 인사에서도 수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휘순은 "동작구에 이사온지 2년 만에 동작구 홍보대사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고, 김구라는 "얼마 전 매니저에게 일이 생겨 같은 소속사인 박휘순 매니저랑 같이 일을 했었는데, 내가 요즘 휘순이 어떠냐고 하니 근근이 번다고 하더라"며 박휘순의 근황을 소개했다.

김구라는 "근근이가 얼마냐"고 다시 매니저에게 물어봤고 매니저는 "월 200만원 정도 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휘순은 "이번 달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월 수익이 250만원 정도 될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의 배꼽을 흔들었다.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수 김장훈, SG워너비 김용준, 배우 정경호,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한 가운데 생긴 것은 그닥이지만 함께 수다를 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이 모인 '감자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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