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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한채아 김현숙, '초마녀 소대장'에 용모 지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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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한채아 김현숙, '초마녀 소대장'에 용모 지적당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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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한채아, 김현숙 등이 용모로 지적받았다.

20일 방송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3편에서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제시, 박규리, 최유진(CLC), 사유리, 전미라가 부사관 학교에 들어갔다.

부사관학교는 간부양성기관으로, 더욱 엄격해진 분위기와 강도 높은 훈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또한 전지숙 상사의 카리스마에 후보생들은 긴장했다.

▲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한채아

후보생들은 15분 동안 개인 신상명세서를 작성했다. 개인부채, 저축현황 등 항목도 꼼꼼히 기재해야 했다.

이어 전지숙 하사는 "용모가 후보생답지 않다"며 후보생들의 용모를 검사했다. 한채아는 영양제를 바른 손톱과 머리 모양으로 지적받았다. 김현숙 또한 머리모양으로 언급됐다. 최유진 또한 목소리가 작아 지적당했다.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여군특집3'편에는 독거미 대대를 향해가는 여군 3기 멤버 10인의 훈련과정과 이를 악문 분투기가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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