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G들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한 빈지노는 '대학 대신 기술을 배워 취업하고 싶은 나, 정상인가 비정상인가'에 대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의 사연을 읽었다. 타일러는 '비정상'을 누른 후 "중학교 2학년 학생은 진로를 고민 하기에 아직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그런 타일러의 말에 "예전과는 달라졌다"며 "지금은 어릴 때 부터 생각하는게 맞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상'쪽에 표를 던졌다.
JTBC '비정상회담'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해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세계 정상 회담이 있다면, 여기 국제 청년들의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각국 세계 청년들이 뭉쳐 건전한 토론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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