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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김예령, 김유빈에 "누구 때문에 봉선이가 집을 나갔는데. 너도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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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김예령, 김유빈에 "누구 때문에 봉선이가 집을 나갔는데. 너도 나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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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김예령과 김유빈이 최수임의 가출로 인해 갈등을 빚었다.

2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조봉선(최수임 분)의 가출로 인해 엄마 이정례(김예령 분)와 조봉희(김유빈 분)가 갈등을 빚는 장면이 그려졌다.

▲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김예령, 김유빈 [사진= KBS 2TV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빈은 시계를 만지작거렸다. 이에 엄마 김예령은 “그시계를 왜 네가 가지고 있냐”며 “봉선이 나가자마자 그 시계부터 챙겼니?”라고 의심했다.

김예령은 김유빈의 시계를 뺏으려 했지만, 김유빈이 “언니 올 때까지 절대 안 풀거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거부했다.

김유빈의 반응에 화가 난 김예령은 언니 최수임의 가출을 김유빈 탓으려 돌리며 “누구 때문에 봉선이가 집을 나갔는데. 다 너 때문이야”라고 말했다. 속상한 마음에 김유빈은 “아냐 내 잘못만 있는 거 아니야. 엄마도 잘못했어. 엄마가 언니한테 조금만 화냈으면 안 나갔을지도 몰라”라고 울며 소리쳤다.

이에 김예령이 김유빈을 향해 “그럼 너도 나가. 그러면 되겠네”라고 말하자, 김유빈은 “언니랑 약속했단 말이야. 언니랑 모란이 내가 지킬 거라고”라며 엄마 김예령에게 대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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