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한류스타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에 중국의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다.
22일 수지와 이민호의 결별이 터져 나왔다. 아직 두 사람이 확실하게 결별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관계가 심상치 않은 것은 확실해 보인다.
수지와 이민호는 대표적인 한류스타다. 특히 중국에서의 인기는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대표 한류스타 커플인 만큼 중국에서도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게시판 등지에서는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 "엄청난 커플이었던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에 매우 마음이 아프다"는 등의 아쉬운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이민호의 팬이 많은 일본에서 역시 "둘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닐 것이라며 안타깝다"는 비슷한 반응을 잇고 있다.
이처럼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는 아시아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만큼 파급력이 큰 소식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설이 터지자 국외 한류 팬들은 연이어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표시하는 중이다.
앞으로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은 시간이 지나봐야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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