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집밥 백선생’에 분홍보자기를 씌운 의문의 택배가 도착했다.
22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의문의 전화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본격적인 방송의 시작에 앞서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았다. 알 수 없는 수신자의 목소리에 백종원은 어리둥절했고, 이내 윤상과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수업에 앞서 이들은 지난 요리 김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고, 그때 한 택배기사가 등장해 분홍보자기의 택배 상자를 건넸다.
미스터리했던 분홍보자기를 풀자 그 안에 들어 있던 건 명절 단골 재료인 갈비였다. 이에 오늘 백종원은 추석에 앞서 갈비를 요리할 또 하나의 만능 소스를 만들어보겠다고 예고했다.
백종원의 만능소스 2탄인 고기용 만능 소스는 고기를 잴 때 사용하면 좋을 소스다.
tvN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백종원을 비롯,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출연한다. 22일 방송에서는 추석 단골메뉴인 갈비찜 요리법이 소개됐으며, 백종원의 고기용 만능 소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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