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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에 배달 된 분홍보자기의 정체는? 만능소스 2탄, '고기용 만능 소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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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에 배달 된 분홍보자기의 정체는? 만능소스 2탄, '고기용 만능 소스' 만든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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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집밥 백선생’에 분홍보자기를 씌운 의문의 택배가 도착했다.

22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의문의 전화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 tvN ‘집밥 백선생’ [사진 = 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본격적인 방송의 시작에 앞서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았다. 알 수 없는 수신자의 목소리에 백종원은 어리둥절했고, 이내 윤상과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수업에 앞서 이들은 지난 요리 김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고, 그때 한 택배기사가 등장해 분홍보자기의 택배 상자를 건넸다.

미스터리했던 분홍보자기를 풀자 그 안에 들어 있던 건 명절 단골 재료인 갈비였다. 이에 오늘 백종원은 추석에 앞서 갈비를 요리할 또 하나의 만능 소스를 만들어보겠다고 예고했다.

백종원의 만능소스 2탄인 고기용 만능 소스는 고기를 잴 때 사용하면 좋을 소스다.

tvN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백종원을 비롯,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출연한다. 22일 방송에서는 추석 단골메뉴인 갈비찜 요리법이 소개됐으며, 백종원의 고기용 만능 소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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