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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드라마 넘어 광고까지 '핫 루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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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드라마 넘어 광고까지 '핫 루키' 등극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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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광고계 인기를 독차지하며 활약중이다.

24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육성재는 지난 6월 종영한 KBS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이후 약 3개월간 총 4개 국내 브랜드와 단독 모델계약을 맺었다. 육성재는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쇼핑몰, 패션잡화, 그리고 대세스타의 증명이라는 아웃도어까지 다방면의 광고계약을 따내며 단숨에 광고계 '핫 루키'로 발돋움했다"고 전했다.

▲ 비투비 육성재 광고계 핫 루키로 등극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육성재가 속한 그룹 비투비 역시 인지도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투비는 피자브랜드를 시작으로 학생복, 의류 모델로 활약 중이며, 최근 유명 통신사 로밍서비스 모델을 마쳤을 만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제품들에서 강세를 보인다.

2015년이 건진 최고의 청춘스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육성재는 서글서글한 외모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2030 여성들의 높은 호감도를 사면서 광고계의 연이은 주목을 독차지했다. 특히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임에도 '빅 모델'들이 독식해 온 전문 광고 분야를 섭렵중인 육성재는 아이돌 가수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편 육성재는 광고 외에도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통통 튀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며,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파출소 순경 박우재 역할로 등장해 마을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 비밀을 추적하며 톱 여배우 문근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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