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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엄청난 술주정에 "환장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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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엄청난 술주정에 "환장한다, 진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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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최시원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술주정을 부렸다.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신혁(최시원 분)이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김혜진(황정음 분)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비가 오던 날 길을 걷던 최시원이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황정음을 발견했다. 이미 소주 2병을 해치운 황정음의 테이블에 합석하게 된 최시원은 닭발을 시키며 황정음의 술친구를 해줬다.

계속해서 술을 마시던 황정음은 혀가 꼬일 정도로 취했다. 술에 취한 황정음은 길바닥에 앉아 가방에 있는 물건을 죄다 쏟아내 휴대폰을 찾고, 지성준(박서준 분)과의 관계를 최시원에게 털어놓을 뻔 하기도 했다.

황정음의 엄청난 술주정에 최시원은 “환장한다, 진짜”라고 혼잣말을 하며 황정음을 부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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