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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전원주, 며느리 김해현에 대해 "어려운 거 힘든 건 다 남자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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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전원주, 며느리 김해현에 대해 "어려운 거 힘든 건 다 남자 시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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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기분 좋은 날' 전원주가 며느리 김해현의 여우짓에 대해 폭로했다.

25일 오전 9시45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고부간에 지켜야 될 추석 명절 매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기분 좋은 날' 전원주, 김해현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주와 그의 며느리 김해현이 출연해 명절 풍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해현은 ‘며느리는 '몸종'? 아들은 '왕자'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남자들은 편히 TV만 보는 전원주 집안의 명절 풍경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해현은 남편에 대해 “요즘엔 청소 이런 거 도와준다. 그런데 어머니 앞에선 될 수 있으면 안 시키려고 하고 집에 가면 도와달라고 찌른다”고 말해 전원주의 눈총을 받았다.

이에 전원주는 “보인다. 집에서 얼마나 부려먹는지. 어려운 거 힘든 건 다 남자 시키더라”며 김해현의 여우짓을 폭로했다.

이이갸를 듣고 있던 송도순은 아들들이 본가에 가면 센 척을 하는 것에 대해 “서비스인 거 같다. 엄마들은 그런 걸 한번쯤 보고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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