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복면가왕' ‘오매, 단풍 들겄네’ 정체 초아, 특기로 스트레칭과 덤블링 선보여 엉뚱 매력 '발산'
상태바
'복면가왕' ‘오매, 단풍 들겄네’ 정체 초아, 특기로 스트레칭과 덤블링 선보여 엉뚱 매력 '발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7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윤정 기자] '일밤-복면가왕'의 ‘오매, 단풍 들겄네’가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오매, 단풍 들겄네’가 '십오야 밝은 둥근달'과 함께 무대를 끝낸 뒤 장기를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일밤-복면가왕’ ‘오매, 단풍 들겄네’ AOA 초아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오매, 단풍 들겄네’는 자신의 장기로 스트레칭 후 덤블링을 꼽았다. 이에 ‘십오야 밝은 둥근달’과 커플 스트레칭을 하게 됐고, ‘십오야 밝은 둥근달’은 “나는 사전에 스트레칭 얘기가 안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매, 단풍 들겄네’는 스트레칭을 하기 위해 하이힐을 벗고 바닥에 엎드려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했다. ‘오매, 단풍 들겄네’는 ‘십오야 밝은 둥근달’에게 등을 밀어달라고 부탁했고, ‘십오야 밝은 둥근달’은 ‘오매, 단풍 들겄네’의 등을 밀며 미끄러져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트레칭을 선보인 ‘오매, 단풍 들겄네’는 한복을 입고 또 다른 장기인 덤블링을 선보여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오매, 단풍 들겄네’의 정체는 AOA의 메인 보컬 초아로 밝혀져 놀라움을 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