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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신소율, 후보생들 목숨 달린 훈련에서 "어차피 다시 할 거 해보자"는 언행에 교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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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여군특집3' 신소율, 후보생들 목숨 달린 훈련에서 "어차피 다시 할 거 해보자"는 언행에 교관 경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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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일밤-진짜 사나이 2’ 신소율이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교관에게 경고를 받았다.

27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2’에서는 여군특집3편에서는 레트라 훈련에서 파괴된 교량을 건너야 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 MBC ‘일밤-진짜 사나이 2’ 여군특집3 [사진 = MBC ‘일밤-진짜 사나이 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신소율을 분대장으로 앞세운 1조가 파괴된 교량을 건너야했다. 그러나 이들은 머리보다는 힘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나무판 끝에 로프를 묶어서 나무판을 안정적으로 교량에 걸쳐야 했지만, 이들은 나무판을 던져 걸치려는 시도를 했다.

시간을 흐르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신소율 분대장은 “어차피 다시 할 거 한번 해봅시다”라며 훈련생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상황에서 적절치 않은 언행을 했다.

그러나 운이 좋게도 던진 나무판이 교량 끝에 걸쳐졌고, 얼떨결에 성공을 하며 무사히 다리를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나무판을 다시 회수하는 과정에서 너무 무거운 무게에 실패했고, 신소율 분대장은 교관으로부터 적절하지 않은 언행으로 인해 경고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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