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컬투쇼' 홍진영이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 '우리 결정했어요' 코너에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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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최근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러브라인을 이룬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진영은 “종국이오빠랑 친해서”라며 러브라인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컬투가 “친하면 다 라인되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그 라인이 그 라인이 아니고 혼자 휴게소에서 밥 먹기 좀 그러니까 같이 밥 먹자고 한거다”고 말했다.
홍진영의 이야기를 들은 김태균이 “돈가스 먹었을 때 몇 조각 안 먹고 남겼죠?”라고 물었고, 홍진영은 “아뇨. 다 먹었어요”고 대답했다. 김태균은 김종국을 언급하며 “운동하는 사람들 안 먹던데”라며 의아해하자 심형탁은 “아닙니다. 먹는 분들이 계십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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