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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란주 작가 '로우킥' 이야기 꺼냈다가 '날벼락'.."갓 태어난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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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란주 작가 '로우킥' 이야기 꺼냈다가 '날벼락'.."갓 태어난 송아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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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의 광희가 란주 작가의 '로우킥'을 언급했다 봉변을 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광희는 자신의 아이디어인 '무한도전 엑스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유재석은 기획안 중 '란주 작가 로이킥 맞아보기'라는 내용을 보고 "광희는 란주 작가 로우킥 맞아 봤냐"고 물었고, 유재석의 말로 인해 광희는 로우킥을 경험하게 됐다.

▲ 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방콕' 특집에서 이미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던 란주 작가의 '로우킥'을 경험하게 된 광희는 맞자마자 바닥으로 넘어지며 고통스러워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런 광희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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