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21:23 (월)
'무한도전' 기획안 순위 발표! 제2의 '토토가'는 하하-광희의 아이디어! "악플러들아 나를 인정하라!"
상태바
'무한도전' 기획안 순위 발표! 제2의 '토토가'는 하하-광희의 아이디어! "악플러들아 나를 인정하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03 1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의 기획안들의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앞으로의 특집을 기대하게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기획안들의 순위가 결정됐다. 3위는 광희-하하팀이 낸 의견인 '바보들의 전쟁'이 차지하며 이변이라는 반응을 받았다. 2위는 박명수-정준하팀의 '토토드(토요일 토요일은 드라마)'가 차지했다. 정준하는 "뽑힐 줄 몰랐다"며 "'토토가'의 시대가 가고 '토토드'의 시대가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영광의 1위는 하하-황광희의 '예고제 몰래카메라'가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악플러들아 나를 인정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의 아이디어였던 '무도 엑스포'는 7위에 머물렀지만 MBC 마케팅 팀에서 아이디어를 응용해 이벤트를 열 계획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