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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충무로 어벤져스부터 드레스 걸린 하지원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소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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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충무로 어벤져스부터 드레스 걸린 하지원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소식 전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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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들의 모습을 전달했다.

4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찾은 스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 MBC '섹션TV 연예통신' 부산국제영화제 손예진, 하지원 등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이날 영화제를 찾은 배우로는 직접 운전해서 달려온 주지훈과 신스틸러 정만식, 곽도원, 황정민, 정우성 등이 있었다. 충무로 어벤져스 같은 꽃미남 배우들의 방문에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했고, 관객들은 환호했다.

눈을 뗄 수 없는 빛나는 미모를 뽐낸 배우들로 인해 레드카펫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화제에 벌써 5번째 방문이라는 ‘대륙의 여신’ 탕웨이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또 이천희와 박보영, 영화 ‘비밀’의 세 주인공 손호준과 김유정, 성동일이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배우 손예진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꽃비가 내리는 듯 한 분위기를 선사해 시선을 압도했다.

블랙의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배우 하지원은 드레스 끝자락이 구두에 걸려 오도 가도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결국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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