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21:23 (월)
'런닝맨', 이심전심 만장일치 게임에 지석진 "매니저들 다른 일 보고 오라고 해야겠다"
상태바
'런닝맨', 이심전심 만장일치 게임에 지석진 "매니저들 다른 일 보고 오라고 해야겠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04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윤정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만장일치 게임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극한상황 속 7인의 이심전심에 도전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제작진이 만장일치 게임을 제안하며 3번 만에 만장일치에 성공하면 바로 퇴근하고 만장일치에 실패하면 24시간 후에 퇴근한다는 룰을 전달했다.

이에 하하는 “우리 마음 안 맞는 거 어떻게 알았냐”고 말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24시간 후에 퇴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말을 잇지 못했다.

멤버들은 각자 “맞추자. 서로 알잖아. 마음이 맞아 옷 봐봐. 서로 성향을 다 알기 때문에 쉬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광수는 “종국이형 쪽으로 갈지 재석이형 쪽으로 갈지만 정하면 되지”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매니저들 다른 일 보고 오라고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