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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미션 성공해 바로 퇴근하면 '동물의 왕국' 특별 편성이나 '제작진 이름 떼기' 제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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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미션 성공해 바로 퇴근하면 '동물의 왕국' 특별 편성이나 '제작진 이름 떼기' 제안 '폭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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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만장일치 게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만장일치 게임 첫 번째 도전으로 ‘랜덤박스’를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만장일치 게임에 단3번 만에 성공하면 바로 퇴근할 수 있다는 룰을 알려줬다. 이들이 도전하게 될 첫 번째 만장일치 게임은 전원이 동시에 같은 색의 공을 꺼내면 성공하는 게임이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제작진을 향해 “일찍 퇴근하면 어떻게 할 거냐”며 묻는 동시에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동물의 왕국을 특별 편성하거나 제작진 이름 떼기를 하라는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런닝맨 멤버들은 초반 내비치던 자신감과는 달리 이후 진행된 만장일치 게임에서 연달아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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