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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아침마다 사진으로 보내줄거야"라며 손가락 하트 하자 김종국 "너무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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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아침마다 사진으로 보내줄거야"라며 손가락 하트 하자 김종국 "너무 끔찍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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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혼자 다른 포즈를 취해 만장일치 미션에 실패했다.

4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4시간 관찰 실험-만장일치’ 게임에 도전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유재석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 도전한 런닝맨 멤버들은 같은 포즈를 취해야 성공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첫 번째 미션 단어로 하트가 주어졌고 유재석 혼자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미션에 실패했고, 멤버들은 뿅망치로 맞는 벌칙을 받았다.

유재석이 벌칙을 받으며 혼자 도망친 김종국에게 “왜 혼자 주방 쪽으로 도망가냐”고 따지자 김종국은 “이게 얍삽하다, 이게”라며 손가락 하트를 해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매일매일 아침마다 사진으로 보내줄 거야”라며 지지 않았고, 김종국은 “너무 끔찍해”라며 진절머리를 쳤다.

게임에 실패한 지석진은 “하트가 제일 아까웠지?”라며 아쉬움을 보였고, 유재석은 “내가 요즘 버릇이 돼서 그래”라며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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