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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서희, 홍수현 집 비밀번호 바뀌어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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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서희, 홍수현 집 비밀번호 바뀌어 '당황'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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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엄마' 장서희가 홍수현에게 사과하기 위해 홍수현의 집을 들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윤희(장서희 분)가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미안함을 표하러 영재(김석훈 분)의 집으로 갔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홍수현의 집 비밀번호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서희가 여러번 비밀번호를 틀리자, 홍수현의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 아줌마가 문을 열었다.

▲ 엄마 장서희 [사진=MBC '엄마' 방송 캡처]

도우미 아줌마는 "남편하고 싸웠는지 남편이 선물 사놨다"며 김석훈의 선물을 언급했고, 장서희는 김석훈의 선물 속 편지를 보고 혀를 내둘렀다. 김석훈은 편지 속에서 장서희의 딸들이 깬 커피잔에 대해 언급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장서희, 차화연, 김석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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