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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승환, "강풀 원작 영화 첫 지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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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승환, "강풀 원작 영화 첫 지원하고 싶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0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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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힐링캠프' 이승환이 강풀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이승환이 '강동팸' 류승완, 강풀, 주진우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강풀 원작 웹툰 영화를 지원하는 첫 투자자가 되고 싶었다"고 말하며 "연락을 처음 했던 날이 만우절이었다"고 설명했다.

▲ 힐링캠프 이승환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강풀은 이에 덧붙여 "제가 드림팩토리 근처 아파트에서 신문배달을 하고, 그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물어본 것이었는데 다 맞춰서 이틀 뒤에 만났더니 정말 이승환이었다"고 말했다.

이승환은 강풀 원작의 영화 '26년'에 지원해 난항을 겪고 있는 영화를 구하고, 그 뒤 류승완, 주진우, 김제동과 인연을 맺었다.

SBS '힐링캠프'는 500인의 일반인 MC와 1인의 스타가 만나는 토크쇼로, 김제동이 메인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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