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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민호, '국문과 미란다커'와 소개팅 가는 길에 '첫사랑' 박소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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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민호, '국문과 미란다커'와 소개팅 가는 길에 '첫사랑' 박소담 생각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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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처음이라서' 민호와 박소담의 과거가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On Style '처음이라서'의 윤태오(민호 분)는 첫사랑 한송이(박소담 분)를 두고 '국문과 미란다 커'와 소개팅을 나갔다. 윤태오는 소개팅가는 길에 "지금 이 순간 떠 오르는 사람이 있다"며 한송이를 떠올리며 부끄러워 했다.

▲ On Style '처음이라서' [사진= On Style '처음이라서' 방송화면 캡처]

박소담을 오토바이 뒤에 태운 민호는 소개팅 장소로 함께 향하며 박소담을 좋아하게 된 과거를 떠올렸다. 민호는 과거를 떠올리며 어느 순간인지 모르게 박소담을 좋아하게 된 감정을 떠올렸다.

과거 민호와 박소담은 친구 사이였다. 박소담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이 망하는 모든 순간에 민호가 함께 있었던 모습이 보여지며 눈길을 끌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공감형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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