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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전인화, '이 친구 괜찮더라'는 질문에 "수지라던가 전지현.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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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전인화, '이 친구 괜찮더라'는 질문에 "수지라던가 전지현. 참 예쁘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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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전인화가 후배 배우 전지현을 칭찬했다.

11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열연중인 고혹적인 배우 전인화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드러냈다.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전인화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전인화는 남편 유동근을 언급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박슬기는 “주변에서 ‘많이 만나보고 35살쯤 가라’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자 전인화는 “35살 괜찮다. 나는 딸한테 그렇게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슬기가 “후회가 있냐”고 묻자 전인화는 “생각은 매일 바뀌더라. 이제 와서 어떻게 하겠냐”며 재치를 드러냈다.

리포터 박슬기는 전인화에게 “연하남과의 멜로가 대세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에 전인화는 “꿈만 꿔야죠”라며 이내 “꿈은 이루어지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화의 대답에 박슬기가 “‘이 친구 괜찮더라’(하는 사람있냐)”고 묻자 전인화는 “많다. 수지라던가. 정말 예쁜 전지현. 정말 전지현이라는 후배는 참 예쁘다. 몸으로도 이야기하는 것 같고”라며 여배우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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