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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짝꿍 결정에 윤박 고르자 개리 "나 이제 아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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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짝꿍 결정에 윤박 고르자 개리 "나 이제 아웃이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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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런닝맨' 개리가 윤박을 짝꿍으로 선택한 송지효를 향해 질투했다.

11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설의 커플링’ 특집으로 게스트들과 짝꿍을 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송지효, 윤박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선생님으로 정경호와 황석정이 등장했다. 황석정의 등장에 개리는 “인형 같으시다”고 칭찬했고, 황석정은 “만나서 무척 반갑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인사를 했다.

유일한 남자 게스트였던 윤박의 등장에 유재석은 “지석진씨가 왜 이름에 성이 두개냐고 하네요”라며 고자질을 했다. 이에 윤박이 지석진을 향해 “왜 얼굴에 코가 두 개십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풍을 위해 도시락까지 싸온 송지효가 등장했고, 윤박의 옆자리에 앉으면서 윤박을 짝꿍으로 선택했다. 이에 개리는 송지효를 향해 “나 이제 아웃이냐, 완전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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