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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예령, 홍수현에 "가만보면 시어머니 호박씨 스타일" 차화연 흉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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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예령, 홍수현에 "가만보면 시어머니 호박씨 스타일" 차화연 흉봐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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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엄마' 김예령이 홍수현에게 시어머니 차화연의 흉을 봤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엄마'에서는 이세령(홍수현 분)의 엄마 박현숙(김예령 분)이 김영재(김석훈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령은 "신혼부부 집에 시누이가 있는 게 말이 되냐"며 김석훈에게 말했고, 전화를 끊은 뒤 딸에게는 "네가 절절 매는 것 처럼 보인다. 꼭 초장에 시집을 휘어잡으라"고 충고했다.

▲ 엄마 김예령 홍수현 [사진=MBC '엄마' 방송 캡처]

김석훈은 도희(콩순이 역)에게 전화를 걸어 차화연의 모습이 어떤지 확인했다. 그는 도희로부터 학비에 관해 듣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각에 잠겼다.

MBC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등이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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