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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병세, 정진영 품 떠날 준비하나? "이 일 끝나면 나 놓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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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병세, 정진영 품 떠날 준비하나? "이 일 끝나면 나 놓아 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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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화려한 유혹' 김병세가 정진영을 떠날 준비를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강석현(정진영 분)이 정기(김병세 분)가 비밀 문건의 복사본이 어린 아이(김새론 분)의 가방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석현은 "뒤에 중요한 세장은 없었다고?"라고 한 번 더 물었고 정기는 "내 머리 속에 있으니 걱정 말라"고 답했다.

▲ MBC '화려한 유혹'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정진영은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다"며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냐"고 다그쳤고, 김병세는 "제 선에서 마무리 하겠다"고 답했다. 김병세는 특히 "이 일이 끝나면 절 놓아 달라"고 부탁했다.

정진영은 "요즘 애들은 머리 꼭대기에 있다"고 말하며 김새론을 위협하는 듯한 말을 꺼내 긴장을 더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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