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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여전한 부성애..."정은우,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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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여전한 부성애..."정은우, 조금만 기다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0.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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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여전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태중(전노민 분)은 아들 문혁(정은우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은우는 전노민의 친아들이 아님이 밝혀졌고, 이로서 집에서 쫓겨난 상태였다. 전노민은 아들을 다독였다. 

또한 전노민과 김경수(선우재덕 분) 간 갈등도 예고됐다. 선우재덕은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은실씨의 걱정은 알지만, 난 내 아들 찾기 위해서 강태중을 칠 거다"고 말했다. 

▲ '돌아온 황금복'

이는 자신의 친자인 정은우를 되찾아오기 위해서였다. 선우재덕은 그 실현계획 중 첫번째로 동남아 수출 건에서 손을 뗐고 이로서 TS그룹은 피해를 입게 됐다. 

그러나 전노민은 "동요할 것 없다. 경영권을 주장할테니 그 전에 이사회를 소집하라"고 일렀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신다은 분)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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