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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김윤경-문천식 비밀 털어놔, "아이 못 가져"vs"숨겨둔 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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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김윤경-문천식 비밀 털어놔, "아이 못 가져"vs"숨겨둔 딸 있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0.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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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 김윤경과 문천식이 서로 숨겨뒀던 비밀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태라(김윤경 분)는 헛구역질을 했다. 이로서 오말식(문천식 분)은 그가 임신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러나 김윤경은 "그건 아니다. 말 안 한 게 있다. 난 아기를 갖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문천식은 놀랐으나 "괜찮다. 우리에겐 평강이가 있다"고 말했다. 

▲ '돌아온 황금복'

김윤경이 "평강이는 조카 아니냐"고 묻자 문천식은 "나도 말 못 한 게 있다. 평강이는 사실 내 딸이다"고 답했다. 김윤경-문천식은 서로간 호감이 있고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나, 집안환경, 식구 등을 이유로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의외의 사실인 '불임'과 '숨겨진 딸'이 언급되며 또다른 국면을 맞을 것이 예상됐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신다은 분)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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