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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허정민, 어머니 이화영 대신 각서 써.. "저 고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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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허정민, 어머니 이화영 대신 각서 써.. "저 고소 하세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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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다 잘될 거야' 허정민이 빚쟁이들에게 각서를 썼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 잘될 거야'의 강희정(엄현경 분)과 장진국(허정민 분)의 갈등이 극을 향해 달렸다. 강희정은 "우리 아버지 이번 일에 관련 없다"고 말했고 장진국은 "그건 알아봐야 안다"며 "당신 우리 엄마는 걱정 안되냐. 빚쟁이들한테 붙잡혀 있다"고 말하며 짜증을 표현했다.

▲ KBS 2TV '다 잘될 거야' [사진= KBS 2TV '다 잘 될거야' 방송화면 캡처]

그 길로 임달자(이화영 분)에게 달려간 허정민은 빚쟁이들에게 "내가 아들"이라며 "나를 고소하고 엄마는 놓아 줘라"고 말하며 각서를 쓰게 됐다.

이화영은 아들 허정민의 모습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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