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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 환자 살리기 위해 또 '무리수'두나? "꼭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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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 환자 살리기 위해 또 '무리수'두나? "꼭 살릴 것"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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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디데이'에서 김영광이 자신의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디데이'에서 이해성(김영광 분)은 자신이 수술한 환자의 상태가 안좋아지자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정똘미(정소민 분)와 안대길(성열 분)은 상황이 좋지 못함을 어필했고 이를 듣던 이해성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 JTBC '디데이' [사진= JTBC '디데이' 방송화면 캡처]

김영광은 "대사성 탈진이면 앞으로는 시간 문제다"라고 말하며 암담해 했지만 "꼭 살릴거야"라고 말하며 의지를 드러냈다.

김영광은 강주란(김혜은 분)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며 "헬기는 언제오냐"고 물었고 김혜은 역시 착찹함을 감추지 못했다.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재난의료구조단)와 구조대의 이야기로 인간애,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다. 김영광, 하석진, 윤주희, 정소민 등이 출연한다.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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