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7:28 (금)
'내 딸 금사월' 도지원, 박세영 의심 시작하나? "소나무 사건 무관해?"
상태바
'내 딸 금사월' 도지원, 박세영 의심 시작하나? "소나무 사건 무관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7 2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 도지원이 박세영을 의심하는 듯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한지혜(도지원 분)는 오혜상(박세영 분)의 방을 치워주다 통장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한지혜는 오혜상의 통장에 찍혀있는 큰 금액의 돈을 보며 의심을 하는 듯 했다. 오혜상은 "엄마 또 내 방 치워주냐"고 말하며 들어왔고 한지혜는 통장을 내밀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도지원은 "무슨 일 있는거냐"며 물었고 박세영은 "친구 돈 빌려준거다"라고 했지만 도지원은 믿지 않는 듯 했다. 도지원은 박세영을 향해 "혹시나 해서 물어본다"며 "이번 소나무 사건 너하고 무관하냐"고 물어 박세영을 당황시켰다.

박세영은 "설마 절 의심하는거냐"며 "사월이가 안돼서?"라고 물었고 도지원은 "못 들은 걸로 하라"며 방을 떠났다. 도지원이 방을 나가자 박세영은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 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기,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