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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김진수 벤치에서 출발, 지동원 홍정호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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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김진수 벤치에서 출발, 지동원 홍정호는 결장
  • 정성규 기자
  • 승인 2015.10.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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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정성규 기자] 10월 A매치에서 맹활약했던 분데스리가 4인방이 소속팀 복귀 첫 경기에서 대기멤버 또는 결장한다.

쿠웨이트전 결승골의 주인공 구자철은 벤치에서 출발하고 자메이카전 결승골의 히어로 지동원은 교체멤버에서도 빠졌다. 홍정호도 무릎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임펄스 아레나에서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2015-2016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구차철만 교체 멤버로 출전 대기하며 지동원과 홍정호는 결장해 ‘코리안 삼총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주전 센터백으로 입지를 다져왔던 홍정호는 A매치 후유증이 컸다. 홍정호는 지난 13일 자메이카전에서 후반 11분 무릎 내측인대를 다쳐 통증을 호소한 끝에 곽태휘와 교체됐다.

같은 시간 볼프스부르크와 원정경기를 벌이는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벤치멤버로 시작한다. 예레미 톨얀이 4-4-2포메이션의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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