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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백진희 향한 함정 또 파... "세계적인 건축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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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백진희 향한 함정 또 파... "세계적인 건축가 만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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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이 또 다시 백진희를 위기에 봉착하게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오혜상(박세영 분)이 또 다시 금사월(백진희 분)을 위기에 빠지게 할 함정을 파기 시작했다. 오혜상은 금사월의 합류를 반대하는 강찬빈(윤현민 분)에게 "미션을 주는게 어떠냐"며 "이미 다 생각 해 놓았다"고 제안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윤현민 역시 이에 동의 했고 회의에 들어간 박세영은 미션에 대해 설명했다. 박세영은 "세계적인 건축가 마봉녀를 만나 도서관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을 얻어내는 것"이라며 "도서관은 짓는데 필요한 3가지에 대해 조언을 얻어오라"고 말하며 백진희를 당황시켰다.

백진희는 이름만 알려지고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건축가를 찾아야 하는 위기에 부딪히게 됐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 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기,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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