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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연정, "오빠야 내 가방 하나만 사주면 안 되겠나" 치어리더의 '초절정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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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연정, "오빠야 내 가방 하나만 사주면 안 되겠나" 치어리더의 '초절정 애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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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 치어리더 김연정이 애교를 선보여 이창명의 마음을 녹게 만들었다.

18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머슬퀸 특집에 이어 '2015 드림퀸 최강자전’ 편이 펼쳐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김연정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치어리더 김연정과 아프리카TV BJ 엣지가 예선전을 겨루기 전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도 출신 김연정은 “경상도 여자들이 애교가 있다는 게 다 오해인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생각보다 없거든요”라며 MC 이창명에 애교 있는 말투를 건네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이창명은 김연정에게 제대로 된 애교를 부탁했고, 김연정은 “오빠야 내 가방 하나만 사주면 안 되겠나”라며 콧소리를 냈다. 김연정의 애교에 이창명이 “열개 사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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