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 BJ 엣지가 왼쪽 얼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최고의 여전사를 뽑는 ‘2015 드림퀸 최강자전’편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는 BJ 엣지와 치어리더 김연정이 예선전을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 전 두 사람은 자기소개와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탐색전에 들어갔다.
이창명은 개인방송을 하는 엣지에게 잘 보일 수 있는 ‘얼짱 각도’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엣지는 몸을 왼쪽으로 돌리며 “왼쪽 라인이 괜찮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창명은 엣지의 오른쪽 라인을 보고 “(오른쪽이)밉네요. 열 받네요. 순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년차 치어리더 김연정은 경기에 앞서 신나는 화제의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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