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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지원,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 이기고 '드림퀸 최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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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지원,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 이기고 '드림퀸 최강자' '등극'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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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 김지원이 최종 우승하며 ‘2015 드림퀸 최강자’로 이름을 올렸다. 

18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머슬퀸들과 역대 최강자들이 펼치는 드림팀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김지원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상위 3명만 결승전에 진출하는 종합장애물 5종경기 예선전에서 처음으로 송보은과 대결을 펼친 김지원이 2분 12초 27를 기록하며 유일한 완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도전한 BJ엣지와 레이양, 양정원 등이 모두 탈락하며 김지원을 제외한 완주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개그우먼 허민이 결승전에서 1분59초를 기록하며 김지원의 대결 상대가 됐다.

그러나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이 1분40초라는 기록을 세우며 결승전에서 활약한 허민을 앞질렀다. 그러나 김지원이 1분35초24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최고의 머슬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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