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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춘자, 배우로 출연작은 '투사부일체' '늙은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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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춘자, 배우로 출연작은 '투사부일체' '늙은 자전거'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0.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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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복면가왕' 춘자가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흐린 가을에 편지를 써'의 정체가 공개됐다. 

'편지'는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춤 실력이 인상적인 출연자였다. 춘자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를 내고 데뷔했다. 현재는 가수이자 DJ,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로는 드라마 '그녀가 돌아왔다', 영화 '늙은 자전거' '회초리' '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다. 노래로는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 '사랑이 뭐길래' '오늘밤' 등을 발표했다. 

▲ '복면가왕' 춘자

짧은 머리와 터프한 성격으로 인기를 얻었다. 춘자는 자신의 정체를 추측하는 판정단에게 터프한 제스처를 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로 승부해 가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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