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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능력자 초반 탈락에 멤버들 단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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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능력자 초반 탈락에 멤버들 단체 '멘붕'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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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일찍이 아웃되며 팀을 멘붕에 빠트렸다.

18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공수교대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김종국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수비차례에서 능력자 김종국이 아웃되며 같은 팀 멤버들의 근심을 샀다. 

이날 게임의 룰은 앞서 진행된 추억 유산에서 얻은 시간을 갖고 이름표를 사는 것이었다. 모래시계 100년당 아무 이름표나 1장을 살 수 있어 김종국 팀은 능력자 김종국이 이름표 5개를  갖을 수도 있는 것이었다.

이에 상대팀 유재석은 “김종국만 4장을 사면”이라고 말했고, 개리도 “저긴 그럼 김종국이 5명인거다”고 말하며 게임 룰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어차피 살아남을 능력자인 김종국만 빼고 나머지 멤버들인 박보영, 하하, 이광수, 지석진만 이름표를 샀다. 그런데 김종국이 일찍이 아웃되며 팀을 멘붕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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