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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서희, 홍수현에게 독설 "우리엄마 반찬 버려진거 알면 실망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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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서희, 홍수현에게 독설 "우리엄마 반찬 버려진거 알면 실망할것"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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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엄마'에 출연중인 장서희가 김석훈의 아내 홍수현에게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엄마'에서는 이세령(홍수현 분)이 윤정애(차화연 분)가 보낸 반찬을 버리다가 김영재(김석훈 분)의 누나인 김윤희(장서희 분)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차화연의 반찬이 버려지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너 우리 엄마가 싸준 그 콩 1kg가 얼만지 아냐, 백화점에서 장아찌 반찬이 얼만지 아냐"며 화를 냈다. 홍수현은 장서희에게 지지않고 대치했다.

▲ 엄마 홍수현 장서희 [사진=MBC 드라마 '엄마' 방송 캡처]

결국 장서희는 홍수현이 버린 차화연의 반찬을 모두 들고 나왔다. 장서희는 반찬을 들고 나오는 길에 동생 최예슬(김민지 역)을 만났고, 장서희는 최예슬에게 과거 이야기를 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등이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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