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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차도진, 송영재 찾아 "돈 좀 빌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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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차도진, 송영재 찾아 "돈 좀 빌려 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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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차도진이 송영재를 찾아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의 홍성국(차도진 분)이 임사장(송영재 분)을 찾아갔다. 임사장은 홍성국을 향해 "나랑은 일 안하겠다더니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홍성국은 "돈 좀 빌려달라"고 말했다.

▲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사진=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화면 캡처]

차도진의 말에 웃음을 터트린 송영재는 "네가 무슨 돈이 있어서 돈을 빌리냐"며 "그러게 내가 소개 시켜 준 곳에서 일 하라"고 제안했다.

송영재는 차도진에게 큰 술집에 갈 것을 제안했고 차도진은 이에 응하며 술집에서 일 할 것을 암시했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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