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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 "내 아들 데려가겠다" 전노민과 아들찾기 게임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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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 "내 아들 데려가겠다" 전노민과 아들찾기 게임 시작되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0.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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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이 아들 정은우를 자신이 데려가겠다는 선언을 했다.

19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자기 아들 정은우를 자기 곁에 두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선우재덕은 "전노민(강태중 역)의 모친이 정은우(강문혁 역)가 친자가 아니고 신다은(황금복 역)이 친손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젠 내 아들 그 집에 둘 수 없다"고 선언했다.
 

▲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그러자 전미선(황은실 역)은 "절대 지금 그렇게 해선 안 된다"며 집안 간 일어날 파장을 우려했다.

앞으로 선우재덕은 친자를 찾기 위한 전노민과의 심각한 갈등을 벌일 전망이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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