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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 "뮤지컬 이제 가볍게 하냐"는 질문에 "욕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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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 "뮤지컬 이제 가볍게 하냐"는 질문에 "욕 먹는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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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다나가 뮤지컬 배우로서의 근황을 전하며 뮤지컬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4시에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서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병준과 다나, 선우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드러냈다.

▲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 선우

이날 방송에서는 김창렬이 다나에게 “뮤지컬이 처음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다나는 “7작품 정도했어요”라고 대답했다.

뮤지컬 경력이 많은 다나에게 김창렬은 “이제 가볍게 하냐?”고 질문했고, 다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아직도 모르겠고, 욕도 많이 먹는다”고 대답했다.

김창렬은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는 이병준에게 “이병준씨도 많이 하셨었죠?”라고 물었다. 이에 이병준은 “네 그렇습니다. 1990년도에 시작해서 아직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병준은 “몇 작품을 했냐”는 질문에 “셀 수가 없다”며 배우로서 내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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