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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 "손동운, 애교 많고 누나들 좋아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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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 "손동운, 애교 많고 누나들 좋아하는 스타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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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가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손동운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4시에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서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에 출연중인 다나가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는 비스트 손동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 선우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다나에게 “가수출신 뮤지컬 배우로서 비스트 손동운과 공감대가 있을 것 같다. 호흡은 잘 맞냐”고 질문했다.

이에 다나는 “손동운과 두 번째 뮤지컬인데 첫 번째 뮤지컬할 때도 상대역이었다”며 “뮤지컬은 2시간30분이다. 그래서 집중하는 시간이나 소모하는 사이즈가 굉장히 달라서 나도 처음에 너무 힘들었는데 동운이가 딱 그걸 겪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나는 “동운이가 애교가 많고 누나들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내 옛날 모습 같으니까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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