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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 앨범 안 내는 이유 밝혔다 "연기하고픈 마음 어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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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 앨범 안 내는 이유 밝혔다 "연기하고픈 마음 어필 위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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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4시에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서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에 출연 중인 배우 다나가 출연해 연기에 대한 신념을 드러냈다. 

▲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다나, 선우

이날 방송에서는 김창렬이 다나에게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다나는 앞서 이병준이 대답한 것과 마찬가지로 악하고 나쁜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다나는 “연기를 한지 5년 정도 됐다”며 “노래하다가 연기하시는 분들이 준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했을 때 다음 작품에 꼬리표가 붙으니까 힘들지 않냐. 그래서 지금도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나는 “그래서 뮤지컬을 하고 앨범을 안 내는 거다. 진지하게 ‘연기를 이만큼 하고 싶다’는 마음을 어필하고 싶어서”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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