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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정치의 검' 든 이유 밝혀졌다 변요한 '도사' 스승 장삼봉 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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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정치의 검' 든 이유 밝혀졌다 변요한 '도사' 스승 장삼봉 만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0.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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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와 변요한이 왜 복수에 나섰는지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가 왜 고려를 멸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이유가 공개됐다.

이날 이방지는 백윤을 죽였으나 홍인방(전노민 분)이라는 더 심각한 악인이 나타나자 자신의 길에 대한 의문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방지는 과거를 회상했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이방지는 과거 무림의 최고 고수 장삼봉에게 무술을 배우면서 고려를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특히 이방지는 정치를 위해 칼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스승의 말을 어기고 끝내 정도전과 손을 잡았다.

이방지가 칼을 든 이유는 사랑하는 여인이 어린 시절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앞으로 이방지는 육룡이 나르샤의 중요한 캐릭터로서 이성계의 조선 건국에 1등 공신이 될 예정이다. 이방지는 폭발적인 무력을 가진 인물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 이성계, 이방원, 정도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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