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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박명수, "결혼식 때 하하 꼴 보기 싫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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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박명수, "결혼식 때 하하 꼴 보기 싫었다" '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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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연쇄쇼핑가족’ 박명수가 결혼식때 하하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출연진들이 결혼과 상견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 JTBC ‘연쇄쇼핑가족’ 박명수 [사진 = JTBC ‘연쇄쇼핑가족’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결혼식 때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하하가 꼴 보기 싫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1층에 800석을 할 정도로 결혼식을 호텔에서 했다”며 “하하가 큰 소리로 ‘콜라 하나 주세요’ 하는 거다. 콜라가 한 병에 5천원이라 매니저한테 ‘못 먹게 하라’고 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물 먹어라’ 했는데 하하가 ‘콜라도 못 먹냐’면서 ‘여기 신랑이 콜라도 못 먹게 해요’라고 소리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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