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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주사위 발로 차 '장외 홈런'… 지석진 "너 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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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주사위 발로 차 '장외 홈런'… 지석진 "너 일로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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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무인도에서 탈출하려는 지석진을 방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로 탈출에 실패한 런닝맨 멤버들이 무인도로 돌아온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미로에서 탈출을 시도하다가 모두 헌터에게 잡혀 무인도로 돌아왔다. 헌터들 때문에 미로에서 탈출하지 못한 지석진은 헌터들을 향해 “가면 쓴 남자 싸이코야 싸이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지석진은 무인도에서 탈출하기 위해 주사위를 굴렸다. 그런데 순간 유재석이 지석진이 던진 주사위를 발로 차 방해를 해 지석진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지석진은 유재석을 향해 “너 일로와. 너 오늘 네가 만든 건지 이거 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이후 또다시 주사위를 굴렸다. 그런데 이번에도 유재석이 지석진의 주사위를 발로 차 세트 밖으로 넘겨버렸다. 유재석은 “형이 이쪽으로 줬잖아”라며 핑계를 댔고, 지석진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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